무건리를 비롯한 이끼계곡 5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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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1 246 2014-09-11 1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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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title="0019-1200.jpg : 무건리를 비롯한 이끼계곡 5컷,,,,," style="padding: 20px 0px;" alt="0019-1200.jpg : 무건리를 비롯한 이끼계곡 5컷,,,,," src="/proxy/bbs/19144/photo" editor_component="image_link" />
<img title="8824-1200.jpg : 무건리를 비롯한 이끼계곡 5컷,,,,," style="padding: 20px 0px;" alt="8824-1200.jpg : 무건리를 비롯한 이끼계곡 5컷,,,,," src="/proxy/bbs/19141/photo" editor_component="image_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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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계곡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지난 8월20일 새벽부터 22일까지 2박3일동안 예정하지 않았던 강원도지역 이끼계곡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20일 새벽&nbsp;무건리를 목표로하고 지인3명과 함께 무건리를 찾았으나 엄청난 비로인한 수량에 밧줄에 접근조차 할 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철수하고,,
포기할 수 없어 강원도에 알려진 장전계곡과 상동계곡을 비롯해 4군데의 이끼계곡을 2박3일동안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를 맞으며
카메라를 비닐과 수건으로 감싸고 렌즈를 수없이 닦아내며,,원하는&nbsp;셧터속도가 나오지 않아 is0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힘들었지만&nbsp;그래도 오랫만에&nbsp;이끼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nbsp;&nbsp;
그리고 마지막날 아침 다시 도전한 무건리는 역시 수량이 많고 비도&nbsp;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내렸지만 포기할 수 없어 힘들게 올라갔습니다. 
무건리는 약 8년만에 다시 보았고,,, 그외에 이끼계곡도 박지산이 망가진 이후로 이끼계곡에 발길을 끊었다가 지난7월달 세미나관계로 근처에 갔다가&nbsp;
매마른 계곡만 확인하고 돌아온 후&nbsp;오랫만에 그런대로 괜찮은 이끼계곡의계류를&nbsp;담을 수&nbsp; 있었습니다.&nbsp;
갔다온 흔적을 이제야 연후기간에 정리해서 몇 컷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 
(크롭없이 사이즈만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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