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논개제 - 진주 검무 공연

[SPRING[봄]]진주 논개제 - 진주 검무 공연

스치는바람 0 483 2012-06-25 1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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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논개의 넋을 위로하기위한 행사인</p>

<p align="center">의암별제의</p>

<p align="center">부대 행사로 진주 검무가&nbsp; 촉석루에서 펼처져습니다.</p>

<table class="new_bd_lst" summary="진주검무에 대한 정보입니다. 종목, 명칭,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body>
<tr>
<th scope="row">종 목</th>
<td>중요무형문화재&nbsp; 제12호 </td></tr>
<tr>
<th scope="row">명 칭</th>
<td>진주검무 (晋州劍舞) </td></tr>
<tr>
<th scope="row">분 류</th>
<td>무형유산 /&nbsp;전통연행/&nbsp;무용/&nbsp;민속무용 </td></tr>
<tr>
<th scope="row">수량/면적</th>
<td></td></tr>
<tr>
<th scope="row">지정(등록)일</th>
<td>1967.01.16</td></tr>
<tr>
<th scope="row">소 재 지</th>
<td>경남&nbsp;경남전역&nbsp; </td></tr>
<tr>
<th scope="row">시 대</th>
<td></td></tr>
<tr>
<th scope="row">소유자(소유단체)</th>
<td></td></tr>
<tr>
<th scope="row">관리자(관리단체)</th>
<td>진주검무보존회</td></tr></tbody></table>
<p></p>

<div style="DISPLAY: block" class="new_bd_content_view">
<h4>진주검무에 대한 설명입니다.</h4>진주검무는 진주지방에 전승되는 여성검무로서 검기무 또는 칼춤이라고도 하며 대궐안 잔치 때 행하던 춤의 하나이다.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신라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죽은 소년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춤을 추었다는 설과 논개의 얼을 달래기 위해 진주기생들이 칼춤을 춘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br /><br />진주검무는 도드리장단, 느린타령, 빠른타령에 맞추어 조선시대 무사복을 갖춘 8명의 무용수가 2줄로 마주보고 서서 양손에 색동천을 끼고 칼을 휘저으며 춘다. 춤사위의 종류로는 한삼을 끼고 무릎을 굽혀 도는 숙은사위, 앉아서 추는 앉은사위, 허리를 앞으로 엎쳤다가 뒤로 제치며 빙빙 도는 연풍대가락, 맨손으로 팔을 펴는 손사위 등으로 다양하며 독특하다. 반주악기로는 피리, 저, 해금, 장구, 북 등이 쓰인다. <br /><br />현재의 진주검무는 당시 진주감영(현재의 시청)에 속해 있던 교방청(敎坊廳:일종의 기생학교) 기녀들의 의해 전승되던 춤으로 궁중 기녀들이 낙향하여 관청 기녀들에게 가르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br /><br />진주검무는 연출형식, 춤가락, 칼 쓰는 법 등 모든 기법이 과거 궁중에서 열던 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div>
<div style="DISPLAY: none" class="new_bd_content_view">진주검무는 경상남도 진주지방에 전승되는 검무를 가리킨다. 검무는 여러 무원(舞員)들이 전복(戰服)을 입고 전립(戰笠)을 쓰고 서로 맞서서 양손에 쥔 칼을 휘저으며 추는 춤으로, 문헌에는 검기무(劒器舞)로 나오고 속칭 칼춤이라 부르기도 한다. <br /><br />칼춤의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동경잡기 (東京雜記) 』, 『문헌비고 (文獻備考) 』와 같은 문헌에는 가면을 쓰고 칼을 들고 추는 황창낭(黃倡郞)의 검무가 나오는데, 이 검무가 『삼국사기 (三國史記) 』에 나오는 신라 품일장군(品日將軍)의 아들 관창(官昌)의 고사를 춤으로 엮은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br /><br />검무는 진연의궤(進宴儀軌)와 같은 궁중연향(宮中宴享)에 관한 여러 문헌에 보이는 대로 궁중과 관아의 연향에서 연행(演行)되었다. 그러나 궁중 검무는 전승이 끊어졌고, 관아에서 연행되던 것 가운데 진주와 통영지방의 검무가 전승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진주검무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br /><br />한편 검무는 창우(倡優)들에 의하여 민간연향의 판놀음에서 연행되었고 이런 검무가 아직도 민간검무로 전승되고 있다. 또 무의식(巫儀式)에서 무당이 순박한 칼춤을 추고 있는데 이 춤은 어쩌면 칼춤의 고형(古型)의 한 형태인지도 모른다. 진주 관아에는 예로부터 연향에 무원들이 검무를 추었겠으나 지금 전승되고 있는 것은 진주감영 교방청(敎坊廳) 무원으로 있던 최순이(崔順伊 1892년생)가 1906년에 서울 진연도감청(進宴都監廳)에 소집되어 궁중검무를 학습하고 고종황제 앞에서 연행한 뒤 낙향하여 전습시킨 것이라 한다. <br /><br />진주검무는 8명의 무원이 단복을 입고 남색 띠를 띠고 전립을 쓰고 손에 색동 한삼을 끼고 한다. 도드리장단에 늘어서서 느릿하고 장중하게 한삼을 뿌리며 춤을 추다가 한삼을 빼어 놓고 맨손을 뿌리며 입춤사위로 추다가 이윽고 엎드려 숙인사위로 어르며 앉은사위로 춤을 추다가 땅에 놓았던 칼을 양손에 갈라쥐고 씩씩한 타령장단에 칼을 좌우사위로 휘두르며 방석돌이로 돌아가며 장쾌하게 칼춤을 춘다. <br /><br />진주검무는 다른 고장의 검무에 보이지 않는 여러 화사한 춤사위가 보인다. 근래에까지 검무는 굽은 칼을 썼으나 최근 보유자들은 옛날 방식대로 곧은 칼을 쓰고 있다. </div>&lt;script language="JavaScript" type="text/javascript"&gt; &lt;/script&gt; 
<p align="center">&nbsp;</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span class="text13">경남 진주시에 전해오는 민속무용.</span></td></tr>
<tr>
<td height="10"></td></tr>
<tr>
<td>
<table class="dic_table_type03" cellspacing="1" summary="">
<tbody>
<tr>
<th>지정번호 
<td>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td>
<tr>
<th>지정일 
<td>1967년 01월 16일 </td>
<tr>
<th>기예능보유자 
<td>유영희(劉永姬), 김태연(金泰連) </td>
<tr>
<th>종류/분류 
<td>춤 </td>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height="20"></td></tr>
<tr>
<td class="dot_b"></td></tr>
<tr>
<td height="2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img style="MARGIN: 0px 6px 3px 7px" align="absMiddle" src="http://static.naver.com/100/images/icon_con.gif" editor_component="image_link" /><span class="b_text13_1 b">본문</span></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valign="top">
<div class="text13">
<p>1967년 1월 16일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473584"><font color="#096ab5">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font></a>로 지정되었다. 검무는 본래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23990"><font color="#096ab5">궁중무용</font></a>의 하나였는데 이것이 각 지방의 관아에 전해져서 연희의 범위가 넓어진 춤이다. </p>

<p>진주검무는 춤의 연출형식 ·춤가락 ·칼쓰는 법 등이 옛 궁중의 그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주목된다. 다른 검무와의 차이점은, 대부분의 검무가 4명으로 추어지는데 반하여 진주검무는 8명으로 연희되며, 대부분의 검무가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53787"><font color="#096ab5">타령 장단</font></a>으로 시작하여 타령곡 일색인 데 반하여 진주검무는 도드리 장단으로 시작하여 타령곡 및 타령곡의 속도로 변화시킨 여러 곡이 사용된다. 특히 다른 검무에는 없는 독특한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48782"><font color="#096ab5">춤사위</font></a>가 많다. <br /><br />1967년 1월 16일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41780"><font color="#096ab5">중요무형문화재</font></a>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예능 보유자로는 유영희(<span>劉</span><span>永</span><span>姬</span>),&nbsp;<a href="http://100.naver.com/search.nhn?query=%B1%E8%C5%C2%BF%AC"><font color="#096ab5">김태연</font></a>(<span>金</span><span>泰</span><span>連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출처]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43801">진주검무 [晉州劍舞 ]</a> | <a href="http://100.naver.com/">네이버 백과사전</a></div></div></span>
<p>&nbsp;</p>
</p>

<p></p>

<p>한국민족문화대백과</p>

<h2 class="h_name">진주검무<em class="h_name_sub"> [ 晋州劍舞 ] </em><span class="h_name_stit"></span></h2>
<div class="font_size_box">
<div id="font_size_rel" class="font_size_rel">
<li class="frst"><span style="WIDTH: 123px">유형</span> 
<p style="WIDTH: 544px">작품</p>
</li>
<li><span style="WIDTH: 123px">시대</span> 
<p style="WIDTH: 544px">조선</p>
</li>
<li><span style="WIDTH: 123px">성격</span> 
<p style="WIDTH: 544px">정재</p>
</li>
<li><span style="WIDTH: 123px">관련인물(전승자)</span> 
<p style="WIDTH: 544px">김순녀, 성계옥</p>
</li>
<li><span style="WIDTH: 123px">지역(소장처/전승지)</span> 
<p style="WIDTH: 544px">진주 지방</p>
</li>
<li><span style="WIDTH: 123px">문화재 지정번호</span> 
<p style="WIDTH: 544px">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p>
</li>
<li><span style="WIDTH: 123px">문화재 지정일</span> 
<p style="WIDTH: 544px">1967년 1월 16일</p>
</li></div></div></div>
<p class="txt">진주지방에 전하여 내려오는 칼춤.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원래는 검기무(劍器舞) 또는 검무로 일컬어온 정재(呈才)의 한가지이다. 조선 중기 이후로 계속 연행되어왔으며, 그 무보(舞譜)는 조선 말기의 ≪각정재무도홀기 各呈才舞圖笏記≫에 전한다.</p>

<p class="txt">진주검무의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던 사람 중 김자진(金子眞, 예명 彩玉, 1903년생)·김옥주(金玉珠, 예명 貞子, 1904년생)·강귀례(姜貴禮, 1906년생) 등이 가장 연령이 많았다. 그러나 연령으로 보아 한말 궁중진연(宮中進宴) 등에는 참여하지 못한 인물들인 듯하다. 따라서, 1910년 전후에 교방(敎坊)에서 검무를 배운 것으로 보인다.</p>

<p class="txt">1998년 현재 예능보유자로는 김순녀(金順女, 1926년생)·성계옥(成季玉, 1927년생)이 있다. 검무는 국립국악원을 비롯하여 서울지방에서 오늘날까지 끊이지 않고 연행되어온 궁중정재 중의 하나이다. 진주검무의 특징적인 면도 있기는 하나, 검무의 원형은 충무북춤(舞鼓, 일명 勝戰舞)과 함께 고종 때의 ≪정재무도홀기≫와 국립국악원에 전하는 사위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p>
</td></tr></tbody></table>
<p align="center">&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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