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일본과 같이 근대기에 지진 피해를 입지 않았고, 지진에 대한 연구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며 , 이러한 환경에서 전문가는 더 더욱 없는 실정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 됩니다.그러한 실정이다 보니 활성단층대에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폐기물 처리시설을 건설한 것일겁니다.경주지진으로 반파또는 전파된 건물이 없으며, 사상자도 없는데도 처음 격는 지진의 여파로 공포심이 확산되는것도 문제입니다.경주시에서 특별재난구역 지정 요청으로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경주에 관광객이 안 오는 역 기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실제적 피해 상황을 조사한 경주 인근 지역 건축사들의 의견으로는 괜찬다 입니다.안전하다는 것입니다.오래된 기와장이 미끄러져 내린집, 허물어지기 직전의 담당의 붕괴 등 이라고 합니다.우리 건축물을 설계할때의 안전율을 30% 더 보고 설계를 하기에 부실 시공의 논란 속의 한국 건물들이 멀쩡하게 서 있는 것도 안전율의 덕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인간의 힘으로 이겨내지 못하는 자연의 힘그 한계치를 넘을때는 부서지는 자연스러움도 우리가 감내해야 할 몫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