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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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바람 2023.12.10(일) 오후 05:46:26
가을의 옷을 벗고 겨울 속으로 한발 더 들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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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문 2023.12.11(월) 오전 09:50:45
    이젠 가을도 내년을 기약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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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2023.12.12(화) 오후 08:08:47
정자와 함깨한 가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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