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맞는 지인과의 출사가 더 더욱 펀안하고 즐거운 출사 길이지요~코람데오님이 지금와서 무슨 큰 욕심 부리겟습니까? 소장하고 계신 대작만해도 흘러넘침텐데.대청호의 펀안한 늦가을이 정겹습니다.

네,, 마음과 생각이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더욱 좋겠지요? 언제 선배님 얼굴도 한 번 뵈야 할텐데,,, 진주쪽으로 간다고 하면서 삼천포까지만 가게 되네요,,,,사진도 좋지만,,, 사람이 더 좋지요!,,,,,

정다운 벗들과 함깨하는것이 대작을 담는것 보다 더 아름다운 일이겟지요.전 사진보다도 정다운 이웃들과 함깨하는것이 더 기다려지고 하던군요.대청호의 아름다운 모습들 잘 감상하고 감니다.

순수 선배님의 말씀대로 사진도 좋지만, 정말 마음이 따듯한 벗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 선배님의 사진 늘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작품 더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