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사적비

스치는바람 0 324 0 0 2012-06-13 15: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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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과 의암사적비

<a title="1625년" href="http://ko.wikipedia.org/wiki/1625%EB%85%84">1625년</a>(<a title="조선 인조" href="http://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_%EC%9D%B8%EC%A1%B0">인조</a> 3년) 논개가 순국한 지 32년 뒤 논개가 떨어져 죽은 바위에는 진주의 백성들의 입에서 입으로 논개의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었는데, 함경도 의병장 <a title="정문부" href="http://ko.wikipedia.org/wiki/%EC%A0%95%EB%AC%B8%EB%B6%80">정문부</a>의 둘째 아들 정대륭이 진주로 이사를 와서 <a title="의암"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D%98%EC%95%94">의암</a>(義巖)이라는 글씨를 써서 바위에 새겼다.<a href="http://ko.wikipedia.org/wiki/%EB%85%BC%EA%B0%9C#cite_note-2">[3]</a> <a title="1651년" href="http://ko.wikipedia.org/wiki/1651%EB%85%84">1651년</a>(<a title="조선 효종" href="http://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_%ED%9A%A8%EC%A2%85">효종</a> 2년) 경상우도의 재난을 살피러 조정에서 파견된 오두인이 진주에 들렀다가 바위에 새겨진 ‘의암(義巖)’이라는 글자를 보고, 촉석루에 의암기(義巖記)를 지었다. <a title="1721년" href="http://ko.wikipedia.org/wiki/1721%EB%85%84">1721년</a>(경종 1년), 경상우병사 최진한(崔鎭漢)이 <a class="mw-redirect" title="의암사적비"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D%98%EC%95%94%EC%82%AC%EC%A0%81%EB%B9%84">의암사적비</a>를 <a title="의암"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D%98%EC%95%94">의암</a> 바로 위에 세워 그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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